신유형 반영 DALF C1

막연했던 작문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던 강의

작성자 허*석

작성일 2024.03.21

조회수 92

안녕하세요.
프랑스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지 벌써 10년이 넘은 시점에서
프랑스어를 잊어버리기 전에 DALF를 따 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무작정 시험부터 접수했습니다.
유학시절 논문은 많이 써봤지만 DALF에서 요구하는 작문의 스타일이 어떤건지 모르겠어서
이미숙 선생님의 DALF C1 작문 수업을 신청했어요. 작문을 신청하려던 것이 청취가 신청되면서 청취도 같이 듣게 되었는데
그 또한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지난주 3월 중순 주말에 Dalf를 보고 왔는데 평소에 관심있어하던 분야의 문제들이 나왔고
선생님 강의에서 다룬 내용들과 비슷한 것들도 나와 정말 어려움 없이 시험을 칠 수 있었어요.
작문까지 다 마친 후 단어수를 기록하니 시험 시간이 한 시간 남았을 정도였으니까요.
차근히 시험지를 다시 훑어보고도 30분이 남아 일찍 퇴실했답니다.
구술은 작문을 말로 하는 것이라 더 어려움이 없었고요.

시험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느낌만 좋은건지 정말 붙은건지) 선생님 수업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될 거 같아요.

다른 수강생분들도 선생님의 가르침을 따라 꼭 성공하시기를 바라며
선생님의 무운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