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는 수업 주제를 프랑스 뉴스는 어떻게 다루는지 제목을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하고, 발췌한 한국 신문 기사를 한 문장씩 단어를 짚고 문장을 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수업에서 다루는 주제가 친숙하면서도 다양해서 어휘력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많은 문장을 다루지 않고 적은 문장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법을 배워서 좋았습니다. 작문을 공부할수록 한정된 표현만 쓰기 쉬운데 특히 주어를 어떻게 바꿀 수 있고, 어떤 단어로 대체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수업이어서 유익했습니다.
일단 수업 자료가 정말 좋고, 수업에서 추가로 알려주시는 것들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문할 때 표현과 단어에 자신이 없거나 익숙하지 않은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수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