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프 B2공부는 5개월정도 꾸준히 했으나, 본격 시험 준비는 3주 전부터했다.

한번 델프에 떨어진 경험도 있었고, 그때 가장 점수가 낮았던 파트가 작문이었다. 하여 작문만큼은 전문가 선생님의 수업을 들어보고 싶었다.
유명한 프랑스어 인강들은 대부분 오프라인으로 책을 받아야했는데, 해외에 살고 있기에 pdf 를 주는 프렌치마스터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강의도 쓸데없이 길지 않고 딱 집중이 끝날때쯤 수업도 끝나서 좋았다.
무엇보다 고동은 선생님이 알려주는 표현들이 시험때 참 유용했다.
강좌 챕터가 지날수록 조금씩 난이도가 더 올라가는것도 공부에 도움이되었고, 중간에 알려주는 시험 팁들도 유용했다.

덕분에 이번 델프 작문 시험에서 한번도 기출로 보지 못한 문제를 받았는데, 알려준것들을 바탕으로 응용하여 당황하지 않고 풀 수 있었다.
고동은 선생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