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델프 B2를 준비하면서 가장 큰 어려움이었던 작문과 구술 첨삭(5회) 수업을 7월 말부터 9월 델프 시험기간 전까지 수강했습니다.

읽기와 듣기 영역은 매일매일 개인적으로 독학이 어느정도 가능한 영역이지만,
첨삭이 필요한 작문과 말하기 영역을 위해 공부방법을 고민해보던 중 프렌치 마스터의 첨삭 서비스를 알게됐습니다.

9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작문과 말하기의 기본 형식은 숙지했지만,
기본 10점 이상만 넘으면 좋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혼자서 글쓰기를 해보고 말하기 녹음을 해본다는 것이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지만,
제출을 하고나면 선생님께서 델프 채점표를 기준으로 채점을 해주시고, 어휘,문법,같이 생각해보면 좋은 주제 등 정말 자세히 코멘트를 해주십니다.
객관적인 점수를 받아보고 제가 보완해야할 부분을 정확하게 알아갈 수 있어서 첨삭 서비스가 유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작문 파트 중 항상 문법에서 항상 낮은 점수을 받았었고, 어떻게 하면 문법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지 따로 질문을 드리기도 했습니다.
첨삭 서비스 외에 일대일 질문을 드려도 정말 자세하고 정확한 방법을 지도해주시기 때문에 단순한 첨삭 그 이상 퀄리티의 정보를 알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