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통번역생도 전공생도 아니고, 일반인이며, 프랑스어가 좋아서 시작하게 되어 '알리앙스'에서 주1회 수업을 들으며 공부를 했었는데요.
알리앙스를 다니면서 델프 공부를 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고민하다 인강을 찾게 되었고, 몇 달전부터 **스쿨과 이곳 프렌치마스터 두 곳 고민하다가 프렌치마스터를
선택했고, 택한 이유는 강사분들의 이력과 수업구성이 체계적으로 느껴져서 샘플강의를 듣고, 얼마전부터 강의를 듣기 시작했어요.
인강은 혼자서 공부를 해야하기 때문에 지루하고 어려울 수 있는데, 강의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강사님의 차분하고 자세한 설명으로 이해가 더딘 저도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저는 우선 동영상을 한번 보고, PDF교재는 이후에 한번 훑어가면서 수업내용을 복기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단어장 역시 자주 보면서 따라하고 익히면서 외워지지 않는것은
따로 포스트잇에 적어 벽에 붙여서 자주 눈이 가게끔 해놔서 자연스레 익히는 방법을 쓰고 있었어요.
내년 3월에 델프 B1을 목표로 청취/독해/작문/구술 패키지로 하루에 전 파트를 1강씩 수강하려고 합니다.
강의가 길지 않기때문에 중간에 집중력이 흐트러지거나 하는 일이 없어서 좋아요. 중요한 부분을 짚어 설명해주기 때문에 만족스럽니다.
불과 들은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합격까지 열심히 들을게요!